이해욱 부회장과 기사들만 아는 일 '법적 대응' 하겠다 [김현정의뉴스쇼]
2019-11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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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 3세인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은 자신의 운전사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무리한 요구와 폭언, 폭행을 일삼아온 사실이 밝혀져 23일 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.
이 부회장을 수행했던 운전기사가 CBS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에 나와 '폭언이라든지 폭행이라든지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'는 대림산업측의 입장에 "이해욱 부회장과 기사들만 알고 있는 일, 기사들과 함께 법적 대응 하겠다"고 밝혔다